-
탄소 포인트·자전거 타기 시민운동
광주시 북구 신안동 모아아파트 180가구는 지난해 말 전기와 가스를 절약하면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광주은행의 ‘탄소그린카드’에 전부 가입했다. 주민들은 매월 한차례씩 모임을 통해 자
-
과천 아파트단지 벽면에 그림·무늬 그래픽 단장
'아름답고 개성있는 도시를 만들자' 과천시는 5일 시내 전체 아파트단지 벽면에 그림과 무늬를 넣어 쾌적하고 다채로운 도시 이미지를 연출해 나가기로 했다. 시는 건설된지 5년이상 경
-
사이버 농촌시대…충남 시범마을에 홈페이지 구축
"이젠 안방에 앉아서도 농산물을 거래할 수 있어요. " 충남도가 도내 일부 마을에 인터넷 홈페이지.농업경연인 다목적회관 등을 건립, 농업에서도 '사이버 시대' 가 본격화된다. 도는
-
[중앙시평] 지방자치법에서 주민자치회 조항은 왜 빠졌을까
김의영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 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(공수처)법’ 개정안 등 주요 쟁점 법안 처리 문제로 시끄러운 와중에 별 관심을 끌지는 못했지만, 드디어 지방자치법이 지난 정
-
주민자치회 규약, 주민 주도·지역 맞춤형으로 제정돼야
읍면동 이하 단위 주민자치활동의 실질화를 위한 주민자치회 규약(회칙) 설계안이 제시됐다. 김필두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연구위원은 2월 19일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에서 열린 한국지방
-
지역사회 이해로 자치력·시민성 높이는 주민자치교육 필요
(왼쪽부터) 김일재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, 전은경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교수, 김찬우 금강대 교수 주민자치에 대한 보다 세분화-전문화-특성화된 교육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됐다. 19일
-
주민자치 20년의 설움, 새해 첫 법안으로 발의됐다
주민자치 실질화의 뜻을 담은 '주민자치회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(이하 주민자치회법)'이 2020년 새해 첫 법안으로 국회에 발의되면서 새로운 주민자치에 대한 기대감으로 관심
-
[반퇴 시대 인생 이모작] 좌충우돌 초보 농부들 “가물었을 때 물 안 줘 오이가 써요”
지난 10일 오전 충북 제천시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공동 실습장에서 윤재삼 자치회장(오른쪽 넷째)을 비롯한 초보 농부들이 그동안 키운 참외·감자와 말린 호박을 들어보이고 있다.
-
동네 SNS로 모임 만들고 소식 전해요
안심순찰대 발대식에서 한 주민이 자전거를 기증하고 있다. [사진 천안시] 안전에 취약한 천안 옛 도심에 ‘안심마을’이 조성되고 있어 관심을 끈다. 정부는 지난해 9월 전국 읍·면·
-
“주민·마을의 동행... 주민자치회법 제정, 주민자치 발전 위해 꼭 필요”
지난해 국회를 통과한 ‘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’에서 빠진 주민자치회의 법적 근거가 대안적·체계적으로 제시됐다. 전상직 한국주민자치중앙회 대표회장은 18일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
-
이정운 강원도 주민자치회 대표회장 “교육에 역점, 주민자치회법 통과 전력”
강원도 주민자치회 2021년 총회에서 이정운 대표회장이 연임되어 2년 더 조직을 이끌어가게 됐다. 3월 25일 강원도청 제2청사 4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제5대 강
-
서울시 주민자치 여성회의 출범…이섬숙 초대회장 선출
사진설명 : 사단법인 한국주민자치중앙회(대표회장 전상직)가 6월 23일 오전 11시 서울시 종로구 한국주민자치중앙회 그레이트하모니홀에서 서울특별시 주민자치 여성회의 창립회의를 개
-
"읍면동·통리의 풀뿌리민주주의, 주민자치회법 제정에서 시작"
9일 화요일 광주광역시의회 5층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실에서 주민자치회법 제정의 필요성 모색을 주제로 한 토론회가 개최되었다. 광주광역시의회가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임미란 광주광역
-
[월간중앙] 구루와 목민관 대화 | 박소현 교수와 이춘희 세종시장이 말하는 ‘행정수도의 비상(飛上)’
“세종시, 국가균형발전의 마지막 기회” _박성현 “국회세종의사당, 대통령 제2 집무실이라는 양 날개 돋는다” “계획도시 이점 살려 세계가 주목하는 정책 테스트베드로 발돋움” “동
-
사이버 농촌시대…충남 시범마을에 홈페이지 구축
"이젠 안방에 앉아서도 농산물을 거래할 수 있어요. " 충남도가 도내 일부 마을에 인터넷 홈페이지.농업경연인 다목적회관 등을 건립, 농업에서도 '사이버 시대' 가 본격화된다. 도는
-
고독사, 부유층으로 확산 … 50~60대도 많아진다
일본 사이타마 현의 한 유료 요양원에서 노인들이 직원의 도움을 받고 있다. 고독사 때문에 수준 높은 요양시설이 각광받는 추세다. 오대영 기자 관련기사 돌보미들이 전화방문 통해
-
고독사, 부유층으로 확산 … 50~60대도 많아진다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일본의 인기 여배우 오하라 레이코(大原麗子·62·사진)가 지난해 8월 6일 도쿄(東京)의 부촌 지역인 세타가야(世田谷)구의 자택에서 숨진
-
주민 54명 매일 밤 2개조 순찰 … 광주 봉선1동, 범죄 16% 줄었다
김수자 간사(左), 백인복 회장(右)광주광역시 남구 봉선1동은 1980년대에 들어선 노후 아파트단지와 단독주택이 밀집한 지역이다. 7000여 가구에 1만7000여 명이 산다. 노인
-
429조 발목 잡은 205억 예산 … ‘혁신 읍·면·동 사업’ 뭐길래
“좌파 완장부대 사업이다.”(정태옥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) “주민자치 강화 사업이다.”(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) 429조원 규모의 2018년도 국가예산 중 0.00
-
도쿄 한복판 첫 미사일 대피훈련..."휴가 내고 참가, 미사일 언제 날아올지 몰라"
“훈련, 훈련” 22일 오전 10시 3분. 도쿄 분쿄(文京)구 코라쿠엔(後楽園)에 있는 놀이공원 ‘도쿄돔 시티 어트랙션’에서 안내방송이 흘러나왔다. 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를 타
-
주민 동의 없는 2기 시범사업 및 조례 개정, 종로구 주민자치사태 논란 확산
서울 종로구가 지난달 30일 발표한 주민자치회 조례 개정안 입법 예고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. 주민자치의 주체인 주민자치회에 일체의 설명이나 동의도 얻지 않았으며, 내용도 주민자
-
"주민자치회는 전적으로 주민이 주체여야" 부산 금정구 주민자치 토론회
▲한국주민자치중앙회(회장 전상직)·금정구(구청장 정미영)·금정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(회장 박경현)가 25일 오후 2시 금정구청 대강당에서 '금정구 주민자치회 조례 제정을
-
연봉 약 4000만원, 사무실 별도'.. 대전과 서울 동(洞) 자치지원관 논란
4000만원 가까운 연봉에 사무실은 별도로 쓴다. 이런 혜택을 받는 인력이 대전과 서울 지역 동사무소에 일하고 있다. ‘동(洞)자치지원관(지원관)’이야기다. 2일 대전시에
-
서울 동작구, 주민자치 역량 강화 위한 비대면 문화강좌 연다
동작구(구청장 이창우)가 오는 12월 말까지 ‘2020년 자치회관 온라인 프로그램’을 시범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.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공공시설 운영